KT 'HAPPY 스쿨! 학교사랑운동'에 동참
KT YOUTH 장학금 2억원 전달
2011-04-07 한권수 기자
KT대전법인사업본부(본부장 박진식)와 KT노동조합충남지방본부(위원장 조중오)는 7일 시교육청에에 KT YOUTH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KT YOUTH 장학금은 대전교육사랑 운동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뜻으로 KT 노사 협력으로 조성된 장학금이다.
시교육청은 이 장학금으로 관내 중·고생 52명에게 고교 졸업시까지 등록금과 인터넷 교육비, KT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무료학습 수강, KT노사가 운영하는 교양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박진식 KT대전법인사업본부장은 "KT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T노사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YOUTH 장학사업'은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소외계층을 도와 사회적 책임을 공고히 하기 위한 HOST(Harmony(화합), Originality(창조), Sharing(나눔), Transparency(투명)) 운동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