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독서인생 첫걸음

청주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 선포

2010-04-01     연지민 기자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 아기와 양육자간의 친교와 소통, 상호 교감,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운동이 시작됐다.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정창순)은 1일 아기들이 함께 모여 책 걸음마를 시작하는 '북스타트(Bookstart)' 선포식을 가졌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운동을 시작하며 아기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책과 함께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