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성현씨 소방안전봉사상

제도개선 등 도민 편익증진 힘써… 1계급 특진 영예

2010-01-19     배훈식 기자
청주서부소방서 김성현 소방교(41·사진)가 제36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했다.

19일 정부중앙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소방교는 상패와 함께 1계급 특진(소방교→소방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 소방교는 지난 1997년 9월 20일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현장활동과 민원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도민들의 편익증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소방대상물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고충민원 처리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소방안전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