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대표로 나선 용두초 양하린(6년), 허윤미(5년), 양하늘(4년) 학생이 주축인 체조부는 합계 점수 172.600으로 단체종합 3위를 차지하였고 양하린 학생은 합계 점수 47.200으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 양하린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시합에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 좋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열심히 연습으로 채워서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교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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