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 동부지사 -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협약
근로복지공단 대전 동부지사(지사장 백세현)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회장 최은결)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의 가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사용자 및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 등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퇴직연금기금제도로, 근로복지공단에서 공적으로 관리·운영한다.
업무협약에는 푸른씨앗에 가입하는 어린이집의 경제적·행정적 부담완화,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기능 강화, 가입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교육, 행정정보 공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백세현 근로복지공단 대전 동부지사장은 “푸른씨앗 가입이 어린이집 대표자와 종사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최은결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장은 “푸른씨앗의 장점과 혜택을 소속 어린이집에 널리 전파해 가입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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