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10~11일 이틀간 `시큐리티@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융합보안 프로그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기술의 현황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첫날 세미나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보안' 을 주제로 열린다.
신인식 정보보호대학원 책임교수가 `멀티 디바이스 모바일 플랫폼:UI와 보안'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앱을 여러 조각으로 분할하고 각 조각들을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 디바이스 모바일 운영체제 기술에 관해 공유한다.
허기홍 교수의 `소프트웨어 정적 분석', 차상길 교수의 `퍼징(Fuzzing)', 강병훈 교수의 `트러스티드 컴퓨팅(Trusted Computing)을 향한 신뢰 실행환경' 강연도 진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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